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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학 (제8판)
앤소니 기든스^필립 W. 서튼 저 | 을유문화사 | 20180220
0원 → 27,000원
소개 현대 사회학계의 거장, 앤서니 기든스의 대표작
세계 지성인들이 격찬한 사회학의 대표 교과서 [현대사회학] 제8판 출간!
현대 사회학계의 세계적인 석학인 앤서니 기든스의 대표작인 [현대사회학] 여덟 번째 개정판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1989년 초판 출간 이후 30여 년간 시대 상황의 변화와 학문적 성장에 따라 새로운 내용을 꾸준히 소개하면서 사회학 개론서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8판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의 끊임없는 혁신, 장기적인 기후변화 문제, 최근 가장 주요한 화두이자 세계를 크게 바꾸고 있는 ‘젠더와 페미니즘’ 관련 현상,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분쟁과 테러 등을 새롭게 담았다. 또한 국제 분쟁과 테러에 따른 인종과 난민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인종, 종족, 이주」라는 새로운 장을 추가하였다. 사실 그동안 「인종, 종족, 이주」 챕터는 [현대사회학]의 원서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한국의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해 한국어판에서 제외하였다. 그러나 이제 한국 사회에서도 이주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다문화·다인종 사회로 변해 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8판에서는 포함하였다. 한편, 6, 7판에도 큰 기여를 한 필립 서튼이 이번 8판 집필에도 참여하여, 그의 연구 관심사와 강의 경험으로 새로운 상호작용을 만들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24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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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 중급회계 2 (제8판)
김기동^김태동 저 | 샘앤북스 | 20250203
0원 → 28,800원
소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못지않게 회계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의 기업회계기준이 여러 차례 바뀌더니 이제는 전 세계가 국제회계기준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통일되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IFRS를 전면 도입하게 되었다. 어찌 보면 각 나라의 경제규모나 환경이 매우 다른데 하나의 기준을 적용한다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도 갖게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국제적으로 회계투명성이 낮은 국가라는 인식을 불식시켜야 하는 목표가 있었기에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주변국가보다 먼저 IFRS 도입국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IFRS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원칙중심(principle-based)의 기준이라는 데에 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오랫동안 규칙중심(rule-based)에만 익숙해 왔기 때문에 원칙중심이 무척 생소하고 혼란스럽기까지 하다. 과거에는 재무제표 작성자나 회계감사인 모두 규정에 따르기만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원칙에 맞는지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여야 하고 논리적인 판단 근거를 제시해야 하기에, 더 많은 자유가 주어진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이 무거워진 것이다. 마찬가지로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도 과거에는 회계기준에 따른 회계처리방법을 외우면 되었는데, 이제는 논리적 판단능력을 더욱 키워야 하기에 개념과 이론에 바탕을 둔 논리적 사고능력을 함양하는 데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회계투명성은 IFRS 채택만으로 저절로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의 작성자, 이용자, 감사인 모두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본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국제회계기준의 충실한 반영
현재까지 공표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인 기준서와 해석서, 그리고 실무적용지침을 모두 반영하였다. 또한 수험목적으로 지엽적이라고 부분도 설명을 생략하지 않고, 보론에서 충분히 설명하였다.
2. 다양한 그림과 표를 통한 시각적 효과의 극대화 반복적인 회계처리를 단순 나열한 암기위주의 서술형 교재에서 탈피하여 책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도 한 눈에 보다 많은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이는 회계학의 학습원리인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자세를 가지게 할 것이며, 많은 그림과 표를 통한 자연스러운 암기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3. 재무상태표 계정과목과 포괄손익계산서 계정과목의 구분
재무회계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그 중의 하나가 수많은 계정과목의 특징을 파악하여 완벽하게 회계처리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서에서는 재무상태표 계정과목과 포괄손익계산서 계정과목을 구분하여 회계처리를 수행하였다. 재무상태표 계정과목은 '검은색'을 사용하였으며, 포괄손익계산서의 계정과목 중 당기손익계정은 '회색'을 사용하였고, 기타포괄손익계정은 '파란색'을 사용하였다. 이는 기존의 재무회계 교재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설명방법으로, 독자들이 시각적으로 계정과목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본서만의 독창적인 특징이다.
4. 회계처리의 순서제시
재무회계를 공부하면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의 또 하나는 복식부기하의 회계처리이다. 복식부기의 회계처리를 위해서는 회계상의 거래로 인해 변동한 자산과 부채, 그리고 자본의 영향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차변과 대변으로 다시 구분해서 분개할 줄 알아야 하기에 처음 재무회계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는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고 한다. 우리가 처음 영어를 학습하면서 우리말과 다른 어순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것처럼, 기업의 언어인 회계를 처음 접하면서도 회계처리의 순서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하여 본서에서는 회계처리의 순서를 번호로 제시하였다. 학습자들이 책을 보면서 회계처리를 수행할 때, 제시한 대로 ①➟ ② ➟ ③ ➟ ④ 의 순서를 따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회계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것 또한 기존의 재무회계 교재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독창적인 설명방법이다.
5. 연습문제의 체계적 구성
1차 시험을 위해서 이론형의 〇×문제와 계산형의 객관식 연습문제를 수록하였으며, 2차시험을 위해 중복 없는 주관식 연습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국제회계기준 기반으로 처음 출제된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1차시험과 2차시험의 기출문제를 연습문제에 수록하였다. 이를 통하여 수험생들이 실전에 대비한 문제감각을 가지도록 하였다.
본 교재가 출간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특별히 늘 좋은 책을 유지하도록 조언을 해주신 광운대학교 김성환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보기 좋은 책이 되도록 편집디자인 작업을 비롯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서출판 샘앤북스 이낙규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드린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회계 분야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더 좋은 책이 될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정 및 보완하여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2025년 1월
저자 일동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26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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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8)
존 번연 저 | 범우사 | 20140125
0원 → 13,500원
소개 1678년 초판이 나온 제 1부는, 크리스천이라는 주인공이 어떻게 온갖 어려움을 뚫고 멸망의 도시로부터 천성(天成)에 이르는가를 천재적인 상상력으로 묘사하고 있고, 1684년에 출판된 같은 내용의 제 2부에서는 크리스천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와 네 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주도면밀한 계획이나 조사를 토대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걷잡을 수 없이 떠오르는 수많은 이미지들을 한데 엮어 놓은, 그러므로 어떤 "의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생"했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밑바닥에 버니언의 자서전적 요소가 짙게 깔려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는 멋진 산문 정신을 통해 자신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세계로 작품을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작자의 꿈이라는 형식을 빌려 그는, 크리스천이라는 의로운 순례자가 "멸망의 도시"를 떠나 험난한 길을 걸어 마침내 "천성"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0801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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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이의 비밀 일기 (8)
김임천 저 | 운주사 | 20250317
0원 → 14,400원
소개 AI(인공지능)는 이제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가 되었다. 자잘한 일상에서부터 최첨단산업까지 AI의 손길이 뻗치지 않는 곳이 없다. 그건 어린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아니, 디지털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어른보다 빠르게 AI시대에 몰입하고 있다. 근래에는 AI교과서 채택 문제가 교육적, 사회적 관심으로 떠올라 있기도 하다.
자꾸만 AI에 기대는 아이의 모습에 어른들을 불안하기만 하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 책은 AI시대에 어린이들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낸 책으로, 어린이들의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746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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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8 (만화)
저 | 에이템포미디어 | 20250708
0원 → 13,500원
소개 원작 소설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역대 최고 히트작,
글로벌 누적 조회수 9억뷰/네이버 수요웹툰 1위의 인기 무협 웹툰!
대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 매화검존 청명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했으나, 청명의 공로가 무색하게 백 년 뒤의 화산은 쫄딱 망해버렸다!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망해 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줄거리
삼대 제자들의 비무에서 화산에게 완패를 당하게 된 종남.
하지만 만족할 리 없는 청명은 종남에게 연승전을 제안한다.
청명vs종남 이대 제자, 화종지회의 승자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30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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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8 (갈라진 앞발들)
이현 저 | 창비 | 20250725
0원 → 12,420원
소개 모험이란 머리보다 앞발이 먼저 움직이는 것!
호기심 많은 개코원숭이 투키오의 엉뚱한 대모험
‘푸른 사자 와니니’는 아프리카 초원을 무대로 연약한 암사자 와니니가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여정을 그린 시리즈로, 첫 권 출간 후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8권의 주인공은 어린이 독자들이 작가에게 꾸준히 이야기를 써 달라고 요청해 온 동물인 개코원숭이다. 초원을 떠나 우연히 인간의 리조트에 도착한 수컷 개코원숭이 ‘투키오’는 겉보기엔 평화로워 보이지만 위계가 뚜렷한 원숭이 무리 속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을 겪는다. 모든 것이 낯선 환경에서 투키오가 펼치는 특별한 모험 이야기가 시리즈에 색다른 활력을 더하며, 이현 작가의 생생한 입담과 깊이 있는 문장이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완간을 향해 가는 시리즈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애독자들을 위한 유쾌한 쉼표가 되어 줄 것이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와니니 무리의 이야기는 2025년 11월 출간 예정인 9권에서 이어진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44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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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 (백은선의 8월)
백은선 저 | 난다 | 20250801
0원 → 14,400원
소개 “여름이었다, 는 말속에 포섭되는 것.
저절로 만들어지는 상징.
여름,
열매가 부풀어오르는 간지러움과
아픔을 생각하며 그 감각 속에서.”
2025년 난다의 시의적절, 그 여덟번째 이야기!
생명이 일 초에 한 뼘씩 자라나는 계절 여름, 2025년 난다의 시의적절 8월의 주인공은 백은선 시인이다. 신작 산문집 『뾰』에서 시인은 한쪽으로는 확대된 세상을 한쪽으로는 작아진 세상을 보는 두 가지 렌즈로 내 것 같지 않은 이 생을 들여다본다. 표제작이기도 한 시 「뾰」는 입을 꿰매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가게를 찾아 헤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무것도 자신 안에 들이고 싶지 않다는 욕망과 아무것도 자신 안에서 꺼내고 싶지 않다는 욕망을 동시에 갖고 있는 시인은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돌고래/사랑하는 모든 것”의 “넓은 등에 손가락으로 편지를 쓴다”(8월 18일). 시인 백은선과 엄마 백은선, 그리고 사랑받고 싶은 존재와 사랑하고 싶은 존재. 쏟아질 것 같은 존재들을 여기, 산문집 『뾰』에 부려놓은 시인 백은선은 이제 조금씩 옅어지는 슬픔을 이야기한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은(『현대시』, 2022년 4월) ‘아이’의 존재에 대해 그는 토로하듯 기록을 남겨왔다. 미래의 아이에게 보내는 일종의 “편지이자 탄원서”. 단 하루만이라도 네 시간을 연달아 잘 수 있기를 바라던 날들, 아이 옆에 누워 자는 척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던 책등. 읽고 싶고 쓰고 싶어 안달해야 하는 엄마로서의 삶은 그에게 “천국을 등에 업고 지옥 불을 건너”는 것이다. 누군가의 세계이자 모든 것이 되는 일. 말하는 것 아는 것 먹는 것 작은 동작조차 자신에게서 비롯된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그 존재가 나를 필요로 하는 세계. 언제나 전신을 기울여 기꺼이 무너질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로 그는 산다. “아무렇지 않고 여전히 왕성하게 쓸 수 있다고 증명해야”만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가진 채로. “오로지 ‘엄마’ 이외에는 내 역할도 자리도 없어지는 것, 나는 그게 너무나 무서웠다. 왜 엄마들은 무엇을 끝없이 증명해야만 할까?”(「돌려받는 사랑」)
그의 여름은 해루질로 가득하다. 그의 고민, 그의 존재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주는 바다에 빠지기 위해. 자신이 작고 작아져 시간을 거슬러 작은 세포가 되어 바다를 떠다니는 광경을 목격하고 싶어서 매일매일 바다에 가기도 한다. 무더운 여름 해변과 파란 바다, 쏟아지는 태양의 환한 숨 속에서. 아이의 나이는 영원하고 그 계절은 변하지 않는다. “훌쩍 커버린 아이야. 너는 보물 같은 건 전부 바다에 던져버릴 거라고 했잖아.”(「세상의 끝에서 너와 나」)
비유로 이뤄지는 상상의 과정 ‘알레고리’는 그에게 슬픔의 장르다. 구조 속 겹들을 걷어내고 그 안에 숨겨진 것을 봐달라는 절박한 외침의 다른 말. 「인간은 신의 알레고리」(8월 9일)는 서른두 쪽에 거쳐 말해진다. 독자가 긴 호흡을 가지고 그의 시를 읽을 때 따라오라는 듯 남기는 ‘비신비’. 영원과 순간은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라는 걸 이해하지 못한 그는 파산과 엉망을 반복, “이해하지 못”함을 지닌 채 “빠져나오는 슬픔의 기차”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런 게 행복인가? 자꾸만 되물어보게 된다.
어느 밤엔 마주앉아 양주를 마셨지. 취기가 올라서, 네가 몇 개로 보였어. 요정. 그래 요정이었던 것 같다. 여름에만 찾아오는 그런. 보아서는 안 될 것이 있다고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고 오랜 시간이 지난 이제야 그런 생각을 해. 네가 사라진 겨울, 눈밭에 서서.
_8월 4일 편지, 「여름이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41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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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ng In : The Secret Dialogue Between What We Buy and Who We Are (The Secret Dialogue Between What We Buy and Who We Are)
8 저 | Random House | 20100105
0원 → 30,130원
소개 Brands are dead. Advertising no longer works. Consumers are in control. Or so we're told. In Buying In, Rob Walker argues that this accepted wisdom misses a much more important cultural shift, including a practice he calls murketing, in which people create brands of their own and participate, in unprecedented ways, in marketing campaigns for their favorites. Yes, rather than becoming immune to them, we are rapidly embracing brands. Profiling Timberland, American Apparel, Pabst Blue Ribbon, Red Bull, iPod, and Livestrong, among others, Walker demonstrates the ways in which buyers adopt products not just as consumer choices but as conscious expressions of their identities. Part marketing primer, part work of cultural anthropology, Buying In reveals why now, more than ever, we are what we buy?and vice versa.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081297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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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he Game is On)
저 | Repro Books Limited | 19050709
0원 → 20,980원
소개 History holds a lot in its pages. But till when can truth be hidden?
Neel is a cop investigating the mysterious death of a famous film director. In the middle of a divorce case with his wife Avantika and amidst thoughts of resigning from his job, will he be able to find the culprit?
A five-hundred-year old sunken ship belonging to Vasco da Gama is discovered off the coast in Oman. It is well known that the ship sank with thousands of artefacts in it.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93870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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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n Animal Alphabet)
저 | Scholastic | 20150728
0원 → 16,400원
소개 Explore the animal world, from aardvark to zebu! Discover hundreds of animals, great and small. Lion and lizard, whale and wombat. Learn one wild fact about each animal.
(Did you know that gorillas yawn when they are nervous?) Look carefully, because for each letter of the alphabet, one animal is pictured eight times. Why 8? Come inside and find out.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054547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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